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3 LoL Champions Korea Spring/7주차 (문단 편집) == 대회 정보 == ||<|2>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파일:LCK 심볼 화이트.svg|width=30]]]][br]'''{{{#fff 7주차}}}''' || '''{{{#white 패치 버전}}}''' || {{{+3 [[https://www.leagueoflegends.com/ko-kr/news/game-updates/patch-13-4-notes/|'''{{{#373a3c,#dddddd 13.4}}}''']]}}} || || '''{{{#white 글로벌 밴}}}''' || {{{+3 '''-'''}}} || 7주차부터 13.4 패치로 진행되며 금주차부터 [[아우렐리온 솔]]의 글로벌 밴이 해제되었다. * 탑: 대회와 솔랭 모두 사랑받았던 잭스가 초반 성능 하향을 당했고, 대회에선 안 보인 지 오래된 초가스와 말파이트, 리븐이 버프를 받았다. 솔로 랭크에선 잭스가 1티어에서 2티어 정도로 살짝 내려오고 버프를 받은 챔피언들은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으나, 잭스의 선호도가 조금 줄어들 가능성 외엔 탑 메타의 변화는 크게 점쳐지지 않는다. 오히려 챔피언 각각의 성능 변화보다는 도란 방패의 너프가 잭스, 크산테 같은 맞으면서 라인전을 하는 챔피언들에겐 더 큰 타격이 될 수 있다. * 정글: AP 정글러들의 정글링 속도가 너프되었고, 초반 킬 경험치 획득량이 감소하고 레벨 차이가 2 이상 나야 추가로 역전 킬 경험치를 얻을 수 있도록 바뀌었다. 또한 마오카이, 엘리스, 자르반, 아무무가 너프되고 비에고가 버프를 받았다. 챔피언 자체 성능 너프와 시스템 너프를 동시에 당한 마오카이와 엘리스의 티어 하락이 예상되며, 갱킹의 경험치 리턴 감소로 인해 정글러들의 라인 개입에 리스크가 커졌다. 6주차까진 엘리스, 마오카이, 바이, 오공, 세주아니가 주로 등장하고 가끔 리신이나 니달리가 등장하는 모양새였는데, 주 등장 정글러 중 둘이나 티어권 아웃이 예상되어 기존 구도에서 자주 나오지 않던 AD 정글러가 그 자리를 뺏을 것으로 예상된다. * 미드: 아지르 조정 및 애니비아와 애니가 너프되고, 오리아나, 베이가, 아리가 버프를 받았다. 아지르는 E와 궁극기의 데미지를 상향하는 대신 초반 마나량을 줄여 강점인 초반 주도권 능력을 감소시키는 패치가 진행되었는데, 일각에서는 마나량 변화가 별로 체감되지 않고 그냥 버프만 된 셈 같다는 평가도 있어 연패를 달리던 아지르가 어떤 변화를 보일지 지켜봐야 한다. 실제로 해당 패치 이후 아지르의 다이아 이상 구간에서의 통계는 오히려 상승하며 아지르의 전성기는 13.4 패치에선 아직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또한 오리아나와 아리가 스탯 버프와 더불어 각각 W 마나 감소와 궁극기 쿨타임 감소라는 기분좋은 버프를 받았기에 등장 가능성을 점칠 수 있고, 이따금씩 조커로 활용되던 베이가가 등장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 한편 도란의 방패와 재생의 바람으로 허약한 초반을 넘기는 식으로 플레이를 지속해왔던 미드 근접 챔피언인 카사딘, 사일러스, 아칼리에게 도란 방패의 너프가 영향을 줄 수 있다. 솔랭을 휩쓸고 있는 아우렐리온 솔이 프로씬에서 나올수 있는지도 키 포인트. * 바텀: 사미라가 너프, 아펠리오스와 세나가 버프를 받았다. 사미라는 궁극기의 생명력 흡수량이 감소하긴 했으나 탱포터 아이템들의 성능 상향도 함께 되었기에, 궁합이 잘 맞는 알리스타나 렐과 같은 탱커형 서포터가 메타에 돌아올 수 있다면 대회에서도 나올 수 있다. 아펠리오스는 올 시즌에는 디플러스 기아가 바텀 픽이 제한된 상황에서 루나미의 카운터 역할로 한 번 사용했는데, 버프의 정도가 엄청 크진 않은데다 초반 바텀 라인전이 중요시되는 메타가 바뀌지 않으면 픽률의 엄청난 상승은 어려울 듯 보인다. 세나는 공속 계수와 궁극기가 버프되었는데, 폭식 세나로든 단식 세나로든 원거리 딜러 포지션으로 등장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며 서포터 쪽의 메타 변화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 13.4 버전에서 솔랭 1티어로 지표가 도출된 자야 또한 주목해야 할 원딜 챔피언으로, 차후 기용 가능성의 증가만이 아닌 바텀 메타를 흔들만한 새로운 변수로 부상할 수도 있다. * 서포터: 알리스타와 세나의 버프, 쓰레쉬가 조정, 자야의 피앙세인 라칸의 간접 버프, 쓰레쉬는 랜턴의 보호막량이 조금 줄어 조정으로 분류되긴 했으나, 나머지 버프가 많아 버프라고 볼 수 있으며 영혼의 낫과 주문도둑의 검은 스택 충전 시간이 늘어났고 추가로 마나 재생량이 줄어들었다. 거기에다가 주문도둑의 검과 영혼의 낫의 너프와 고대 유물 방패와 강철 어깨 보호대의 버프가 이뤄졌는데 두 아이템에 무려 체력 재생 스탯이 붙었다. 또한 정글러의 경험치 조정 등 지나친 개입을 줄이고 원거리 딜포터 일변도의 메타를 부수고자 하는 라이엇의 의지가 지난 패치부터 계속 드러나고 있는데, 이번 아이템 패치가 통하느냐 안 통하느냐에 따라 서포터 메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여타 탱포터들과 달리 중간에 모호하게 걸쳐있는 쓰레쉬와 라칸이 고대 유물 방패와 라이엇에 의도에 의해 각자 직접적인 버프와 간접 버프를 받았고 1~2티어 바텀 원거리 딜러 중에서도 서로 합을 맞출 수 있는 챔피언들이 존재할 수 도 있다는 점에서 상황에 따라 등장할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 라이엇이 날이 갈수록 초반 바텀 라인전의 승패가 중요해지는 점을 조정하고자 계속 칼질을 단행하고 있는데 챔피언 개개의 성능 조정은 상체쪽에 집중되어 있고, 바텀의 상황은 챔피언 몇몇의 고성능이 아닌 메타 전반적인 문제로 생각한 것인지 아이템과 시스템 패치로 해결하고자 한 듯 보인다. 달리 말하면 바텀 챔피언쪽 조정은 적었으므로 시스템 조정이 통하면 바뀌고, 안 통하면 메타가 지난 패치 그대로 갈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인데 도란 방패 너프로 인해 초중반을 버티고 후반에 캐리하는 류의 근접 챔피언들도 영향이 꽤 있을 듯 보인다. 한편 상당한 밴률의 1티어 정글러였던 마오카이와 엘리스가 큰 너프를 받았기에, 비어버린 밴 카드 2개가 어떤 픽으로 채워질지, 그리고 그것이 어떤 영향을 줄지가 또 다른 관심 포인트이며 특히 마오카이는 너프 이후 솔로랭크 지표가 상당히 떨어졌기 때문에 7주차부터 대회 메타에서 탈락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엘리스는 너프 이후에도 플래티넘 이상, 다이아 이상, 마스터 이상에서 지표 방어를 꾸준히 해내고 있다.] 6주차까지는 많은 팀들이 초반 3밴을 정글과 바텀 듀오 밴에 할애했기에 이것이 그대로 유지된다고 가정하면, 서포터 또는 정글 중 밴 카드가 많이 쓰인 쪽에서 새 얼굴들이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6주차에선 애쉬와 케이틀린이 필밴급 위상에 카르마와 애니가 그 다음으로 밴률이 높고, 간간이 루시안이나 제리, 바루스 등이 추가로 밴되었다. 원거리 딜러는 이즈리얼, 드레이븐, 진 등 나오는 픽의 폭이 꽤 넓은 편이나 정글과 서포터는 케리아의 기이한 픽들을 제외하면 여태 나온 픽의 범위가 넓진 않아[* 정글러는 마오카이/엘리스/바이/오공/세주아니, 서포터는 카르마/애니/애쉬/룰루/나미 정도가 밴픽창에서 꾸준히 보이고 나머지 픽들은 상황에 따라서만 가끔 나왔다. 거기에 서포터는 원거리 딜러와의 궁합도 따지면서 나와야 하기에, 럭스나 하이머딩거처럼 성능이 나쁘지 않은 픽도 파트너인 케이틀린/바루스가 나오지 않으면 잘 등장하지 않았다.] 정글과 서포터 쪽에서 새로운 픽의 등장이 점쳐진다. 유력 후보는 정글은 리 신과 자르반, 서포터는 버프를 받은 쓰레쉬가 있다. 또한 리워크 이후 한번도 나오지 않은 아우렐리온 솔의 등장 또한 7주차의 관전요소 중 하나이다.[* 본래 나무위키에서 5주차 동안 글로벌 밴으로 적용되는 걸로 작성되었으나 선수 등 관계자들의 언급에 따르면 7주차부터 글로벌 밴이 풀린다고 하며 실제로 7주차 프리뷰 쇼에서 금주차부터 글로벌 밴이 해제되는 걸로 밝혀졌다.] 아우렐리온 솔은 초반 주도권이 없다는 카사딘과 빅토르[* 오히려 빅토르는 인식과 달리 대회 레벨에서는 일방적인 딜교 능력을 앞세워 초반 라인전을 리드하기도 한다. 다만 생존기가 메이지 중에서도 특히 부실해 점멸이 빠지면 곧바로 주도권을 잃고, 짤짤이에 강할 뿐 초반 교전에선 매우 약하기에 이런 인식이 강할 뿐이다. 카사딘 역시 대회에서는 약속의 16레벨만 부르짖는 게 아니라 일단 궁극기를 배우는 순간 변수를 만들 순간이동기가 생긴 것이므로 로밍과 교전으로 전성기를 앞당기려는 시도를 한다. 반면 아우솔은 라인전이 강한 것도 아니고 초반에 변수를 만들어내기에도 부족하다.] 보다도 초반 주도권을 잡는 능력이 약하고, 그래서 정글러들이 미드에 관여하는 비중을 크게 올릴 수 밖에 없는 챔피언이기 때문에 바텀 중심의 현 메타에는 맞지 않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10레벨 이후에는 1티어급 이상으로 영향력을 보이기 때문에 정글러의 개입이 없어도 라인전을 강하게 가져갈 수 있는 바텀 듀오를 보유한 팀들[* 현 시점에서는 T1, 한화생명, 디플러스 기아 정도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라면 충분히 나올 가능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